저번에 불가리아전 3백쓴거도 좀 이상했는데 ...
오늘도 하프나를 투입하고 롱볼 축구가 꽤 괜찮게 전개되고 있었는데도 사이드에서 잘 크로스 날려주던 우치다 빼고 짧은 패스랑 드리블링이 강점인 기요타케 투입.. 무슨 공격을 하고싶은거지 ?
그리고 마에다랑 오카자키는 정말 공기보다 못한데, 얘내둘이 혼다랑 카가와한테 들어가는 압박을 전혀 분산시켜주질 못하는데, 너무늦게 교체했음. 배짱이 없는거지 걍
호주 센터백들의 커버링이 깊고 가까웠는데, 이걸 나가토모를 비롯한 선수들이 잘 캐치해낸 점은 있는데. 오늘 혼다도 좀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