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생각해본거니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 ㅋㅋ
일단 최강희 체제가 6월에 끝난다(본인이 본선진출 확정이 아니라 2013년 6월까지다 라고 못박았으므로 나가든안나가든 끝)
본선에 가면 새 감독을 빨리 선임을 할 건데 아마 원포인트로 갈것 같다 1년짜리. 혹은 1년반짜리
내년에 월드컵이 끝나면 그 다음은 홍명보다.. 라고들 많이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럴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매우 높지.
근데 나는 다른사람을 생각해봤다. 바로 성남의 안익수 감독이지.
일단 안익수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3-2014 2년.
딱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안 감독도 계약이 끝나가.
그다음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도 키우고 좋은 팀을 만들어놨고
수석코치로 우승(GS), 하위권에 머물던 팀 PO 진출팀으로 변모(부산) 그리고 성남 감독으로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것인지도 중요하지만..
뭐 성남 코치 시절에 이룬 것들이야 말하면 입아프고..
무엇보다 공부하는 지도자. 앞으로는 공부하는 그리고 공부를 많이 한 지도자를 뽑지 않을까 싶어.
어때 안익수 감독의 국가대표팀? 일단 기성용 넌 아웃이야 아웃!
성남빠들 미안 ㅋ 개인적으로 난 좋아하는 감독이라서.
안익수가 대표팀 감독이면...... 탈출러시 쩔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