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박종우선수가 올림픽 끝나고 정신력이 헤이해져서 경기력 떨어졌을때 있다. 그걸보고 안익수 감독이 "기성용처럼 예쁘게 공을 차면서 뛰려고 한다. 박종우의 장점은 투지와 수비력이다"라고 하며 2군으로 잠깐 내려보낸적이 있다. 그걸보고 기성용은 트위터에다가 "나처럼 하면 2군내려가야해?" 라고 지껄였다. 참고로 안익수 감독은 기성용을 키워주고 만들어준 사람이다. 기래기 이새 끼는 아주 근본부터 안된놈이다. 괜히 k리그 오래된 팬들이 기래기 기래기 하는게 아니다.

라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