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울산 선수들 상당수가 이러한 차범근 감독의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 최강희 감독이 차범근 감독의 얼굴을 그리자 다른 선수들은 거기에다가 다트를 던졌다고
그리고 그 이후에 연봉을 일방적으로 다른선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폭을 정해서 통보하자
훈련에 불참하는 등 항명사태를 일으켰다가 반강제적으로 은퇴함.
차범근이 금연시키고 강제은퇴는 아는데
저게 저런거 맞음?
위키에 최강희 차범근 그림은 있는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