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인터뷰 읽는데
이친구 이거 프로정신이 개쩌는구만
지금까지 활약에 점수 매기랬더니 100점만점에 50점 줌 ㅋㅋ
자기가 넣을 수 있는 기회 안놓치고 다 삽입했으면 제주 페드로랑 득점경쟁하고 있었을거라네
올스타전에서 데얀이랑 같이 뛰고나서 데얀이 경남 이적해서 같이 뛰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팬들이 자기 이름 외칠때 기분 쩐다함
상대편 팀들이 자기팀 오라고 소리칠때도ㅋㅋ
와..
근데 정주기가 힘들다..
올해는 동향감독도 오고 해서 안나갈진 몰라도
경남을 거쳐간 수많은 선수들처럼 언젠간 떠나겠지
딴얘긴데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폭풍우 몰아치는 6월 25일 포항전에
관중 2000명인가 왔다고 장내 아나운서가 그랬던것같은데
한 해 평균관중이 3000명이라네. 경남도 관중수 뻥튀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