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23R] '감독 데뷔전' 김용갑 감독,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인터풋볼 | 한재현 | 입력 2013.08.18 21:25
또한 이날 선제골을 기록한 김동기와 중원에서 경기에 활기를 준 이종인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김용갑 감독은 "많은 가능성을 봤다. 3일 시간 훈련을 하면서 최선의 준비를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해준 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다"며 이어 "신인 선수 중에서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를 발견했다. 그 선수를 발견한 것이 수확이다. 김동기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 보여줬다. 이종인도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로 보여진다"고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두 선수에 대해 흡족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18212506151
그 둘이 공격템포 다 잡아먹고 특히 김동기 같은 경우엔 위치선정이나
뭐로나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데리고 다닐 애들이
니까 기 살리기 발언으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가..?
아님, 내가 보지 못 하는 장점이 이종인과 김동기에 나타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