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무리 핵심맴버가 많이 전역했다지만 그래도 상주나 광주 외에는 만만하게 볼 전력이 아닌거 같은데..
4월21일에 한번 간적있는데 그때는 부천이 자알나갈때였고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네..
좀 살벌한 분위기랄까... 올해 부천이 홈에서 3승했다는데 그중에 하나를 본거였네...부천 서포터즈도 많이 줄어든거 같고
부천이 잘했는데 경기를 참 어렵게 풀어나갔음..
88분에 한골 내주더니 추가시간에도 골 내주면서 와르르 붕괴...그리고 최광희의 도발 -_-
내년 챌린지는 좀 달라지려나...경찰 연고지도 있어야 할테고
신생팀 2개정도 생겨서 12개 되면 괜찮을텐데 ㅎㅎ 심장이 쫄깃하지 않은 타팀경기를 보는건 좋은데
역시 긴장감이 없어..인유만 잘하면 되지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