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이천수, 3시간30분간 경찰 조사 받은 후 귀가
스포츠조선 | 박찬준 | 입력 2013.10.16 21:20 | 수정 2013.10.16 21:29
폭행시비에 휘말린 이천수(31·인천)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천수는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 남동경찰서에 출석했다. 경찰은 상대방의 휴대전화를 던져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천수를 소환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와 함께 경찰서에 온 이천수는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3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천수는 경찰서를 나서며 "성실히 조사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날 조사 결과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16212010360
3시간 30분이라니.... 정말 진빠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