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해명자료가 절대적이라고 보진 않음.. ㅇㅇ
독일문화원이었던가? 거기에 공문 보내서 문의를 했다고 해도,
윗대가리들이 뭘 알겠어.... 지금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에 '대한
민국에서 삼족오소년단 이라는 게 있다는데, 그 조직이 쓰는 상
징과 우리가 쓰는 상징과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상징을
써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물어봐봐라...
정작 삼족오소년단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프로이센기 논란도 마찬가지야... 서브컬처라고 볼 수도 있다고
... 네오나치가 쓴다는 것을 모르고 넘어가는 문의사항이 될 수
도 있고..
정작 중요한 것은 네오나치 애들이 그와 유사한 도안을 쓴다는
것인데, 그거는 덮어두고 공문 한 장으로 커버친다고?
아무튼 내가 든 생각은 바로 이런 거고...
개발공에 꺼내봤자 청미르 가서 이야기하랄 게 뻔히 보여서 묵
혀뒀던 생각인 거고.. 마침 이 이야기 나오니까, 일부 수원빠들
의 논리가 가당찮아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