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축구단 이하 본문에서는 경찰청이라고 칭하겠음
경찰청 선수들의 노력에는 욕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이 잘해서 얻은 그 대가이기 때문이다.
내가 계속 강조하는 말이지만 K리그 챌린지는 2부리그지 2군리그가 아니다.
해외 같은 사례를 보면 제정적으로 열약한팀에게는 승점 삭감이라는 조치를 취하고
그 잘나가던(?) 포츠머스는 지금 4부리그인 풋볼리그2에 있다.
지금 경찰청을 봐서는 전혀 프로팀이라는 생각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같은 상황인 상무를 보면은 연고지가 있을뿐만 아니라 나름 프로팀의 모양이 나오기는 하지
경찰청은 뭐 전혀...
프로리그에 프로팀 답지않게 하는것도 구단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엿맹은 왜 그냥 가만히 있는건가?
이건 승점 삭감이 최고의 답이라고 생각한다.
승점 감점은 연고지 없이 리그에 참여하고 있으니
홈 경기를 못한 만큼의 승점 삭감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반박의견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