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교육 2주째 받고 있느라 개축따위 관심도 못가지고 지내는데, 집에 가면 와이프 몰래 매일 하루 1시간 정도는 GTA 5를 돌리는 빡센 생활을 하다보니 부작용이 엄청 크네.
GTA는 2, 3를 하고 4를 건너뛰다보니 꽤나 오랜만에 하는건데, 부작용은 다른게 아니라 길거리에 차들 지나가면 세워서 뺏어 타고싶은 충동을 느낀다는거. 뺏어타면 아, 이런 느낌이겠다 싶은 손맛이 막 느껴지는것 같고, 이게 좋은 세단이나 스포츠카 뿐만 아니라 트럭이나 버스도 보면 그런 충동이 막 느껴진다는거...
게임 중독 ㅎ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