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Live] 상주, 본격적인 구슬땀.. "1차전 무조건 잡는다"

풋볼리스트 | 정다워 | 입력 2013.12.02 17:26

선수들은 20여분간 가볍게 몸을 풀었다. 10여분간 패스게임을 하며 공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이후 실전에 대비한 11대11 경기를 가졌다.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긴 패스는 지양하고 짧은 패스로 빌드업할 것을 집중적으로 주문했다. 이상협과 김동찬 등은 쾌조의 슈팅 감각을 선보였다. 이 훈련은 25분간 이어졌다.

이후 15분 동안 공격진과 수비진이 따로 훈련을 소화했다. 공격진에서는 이근호와 이상협, 김동찬, 하태균, 이상호 등이 수비 라인을 허물고 슈팅까지 가져가는 데 집중했다. 수비진에서는 상대가 측면에서 공격을 펼칠 시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02172606108&p=footballist

짧은 패스 돌리는 거에 강한 압박으로 대응하는 우리 미들 전략을 알긴 아나;;;;

오히려 롱볼이 더 부담스러운데.... 잘 됐구만... ㅇㅇ

측면공격이라..... 하긴 최진호 루트가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