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브라질서 족구 및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즐거운 분위기
출처OSEN 입력 2014.01.30 08:45 수정 2014.01.30 08:47
이어 수비를 중심으로 하되 레오나르도의 기습적인 공격을 앞세운 김남일팀은 평균 신장 최장(문진용, 정인환, 카이오, 이동국 등)을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동국팀을 쉽게 무찌르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 후보 이동국팀은 후방을 견고히 하고 장신을 활용한 헤딩공격에 나서려 했지만, 일명 '구멍'으로 불리는 후방의 한교원, 이범수, 이주용의 계속된 실수로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한교원과 이범수는 공이 올때 마다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살신 성인(?)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30084504949
역시 이동국한테는 구멍들을 줬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