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할 때마다 후기를 적는데
굳이 새로 쓸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
이런 식이면 시즌 마지막 경기도 후기 쓸 수 있을 듯.
늘 패스는 부정확하고, 중원에서 볼 배급은 커녕 키핑이 안됨.
백패스를 해도 볼 점유를 하려는 그런게 아니고
그냥 줄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골키퍼한테 백패스.
니콜리치는 무슨 종잇장이여 잡히면 그대로 주저앉네.. 디오고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디오고급도 비싼거임?
배승진, 구본상은 수비적인 능력 보고 선발인거 같은데.. 작년 손대호, 문상윤 보다 장악력이 떨어지는듯..
손대호는 그래도 시즈탱크의 시즈모드처럼 자리 잡다가 태클하는건 잘했고, 키핑도 할수있는 선수였는데..
김남일은 둘째치고 손대호의 부재도 심각하네.
남준재는 측면을 오버래핑 하는 선수가 있어야 거기로 패스가 나가고
그거 아니면 잡혀서 공 뺏김. 그나마 페널티에어리어 근처면 중앙쪽으로 가다가 슛하는데 번번히 막힘.
그나마 이석현, 이천수가 나아보이는데 볼이 안가니 뭐 어쩔수가 없으시네
공수 전환 속도도 너무 느린듯.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