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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자칭 성평등주의자 페미니스트들의 수준아닐까
낙태인증하던데 사진올리고 유충이라고 ...

낙태반대연대같은곳에서 추진하는 성평등주의가 진정한것이지 지금 메갈 옹호하면서 떠드는 자칭 페미들은 그냥 성우월주의자다.

여기근데 메갈까면 여혐이다 했던 강원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반 요새도 그러나?? 아니면 메갈 4랑 메갈이랑 다르다주의??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0:48
    난 솔까 여혐이 없다고는 생각안해.
    분명히 존재는 하니까. 근데 메갈이 페미니즘으로 대변되는 현상은 매우 우려스럽다.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0:50
    그게 지금 대한민국 자칭페미니스트 스탠스이니 그냥 그수준이구나 하면됨. 증명하는거지 페미니즘은 여성성우월주의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0:52
    참 이럴때보면 상당히 안타깝다. 다 또이또이 한 사람들끼리 우월주의 성향을 드러내니...

    아 시발 지구에 외계인이라도 침공해야 인간들끼리 우월주의 안따지려나..?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7.28 00:53
    누가 더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잘 지킬까 이런거갖고 싸울듯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0:54
    슈퍼맨 파와 배트맨 파, 아이언맨 파들이 나뉘겠군 ㅋㅋ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0:55
    뭐 그런 이야기 저번에 엑스맨데이오브퓨쳐패스트에서 나온거 같은데 그런상황은 절대 안옴. 우월주의는 나의 콤플렉스를 감추기위한 수단에 불과함.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0:55
    현재이야기지 예전이야기가아니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1:00
    하긴 뭐 사실 우월주의가 사라질거라는 기대도 솔까 안함.

    건담을 예전에 많이봤는데, 사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시기(전쟁)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니까
    뭐 알겠지만, 거기서도 우월주의가 득세하지..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1:01
    인류 유전적문제임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1:02
    뭐 그렇겠지.

    애초에 종족 번식 본능에도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수컷이 강함을 증명한다거나
    암컷이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치장을 한다거나 하는 것이 있으니까.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1:06
    그렇지 섹스가 베이스야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7.28 00:51
    여혐 남혐 다 존재함. 근데 사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혐오가 넘쳐날수밖에 없는 상황. 사람들이 다들 빡쳐있어.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0:53
    혐오가 안생길수야 없지..
    지금 이나라가 영..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7.28 01:14
    난 솔직히 여혐이나 남혐이나 잘못된건 알지만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음. 몇몇 남자들의 위협적인 행동이나 성희롱 등등 때문에 모든 남자를 경계하고 혐오하게 됐다든가, 남자들이 군대 끌려가는걸 당연히 여기고 군인을 개 취급하는 여자들을 보고 여혐이 됐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음. 남혐 여혐 하는사람들을 무조건 사회의 암덩어리로 볼게 아니라 그런 혐오가 "왜" 발생했는지 살펴보고 갈등을 해결하는게 필요하다고 봐.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1:19
    뭐 군대 문제로 인한 여성들에 대한 반감은 무조건 여성들의 책임이라고 하기는 뭐하지.
    매스미디어의 왜곡된 현상도 무시못하거든.

    게다가 간혹가다 일반 커뮤니티를 보면 여자들이 뭐 바람핀 썰이니 뭐니 하면서 나온 얘기들은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이 안되는 그런 내용들이 많음. 하지만 그런것에 속아넘어가서
    여성들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이 있는것도 사실임.

    하지만 문제는 그것은 일부의 문제였다는거지, 하지만 오히려 이후의 여혐에 대한 대응은
    전체를 싸잡아 내리는 비하적 표현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버리니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까지 가버렸음.. 난 참 지금 모든게 안타깝다..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7.28 01:23
    군대문제는 1차적으로 21개월 징역 시켜놓고 쥐좆만한 보상도 안해주고 몸 망가지면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정부에 책임이 있지. 그리고 자기도 군대 갔다온 군필 남자들 중에서도 군인은 사람대접 못받아도 괜찮다 이런 마인드가진 인간 많음. 근데 아무래도 여자들은 군대에 안가니까 책임소재와는 무관하게 비난이 돌아가는 측면이 크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01:29
    솔까 군대문제는 여성과 남성의 구도는 아니니까.
    남자중에서도 군대 안간사람도 많고, 여성중에 군대간사람도 많으니까..

    사실 군대문제에 대한 논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문제로 가야되니까..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큰새 2016.07.28 01:49
    올해에 학원에서 군필자 형 한 분이 일을 잘 못 한다고 여성 두 분이 농담조로 군대 한 번 더 다녀와야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그 형 표정이 참 어두워지더라고. 나도 뭐라고는 안 했는데 기분이 좀 그랬었고.

    정말로 그 분들이 "너같이 쓸모없는 놈은 한 번 더 군대에서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으며 2년 가까이 썩어와야 된다."라는 의도로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 으사형 말대로 매스미디어의 왜곡 때문인지 군 복무 생활에 대해 대다수 남성보다는 잘 모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부 여성들이 농담으로,아니면 가끔 악의적으로 군 입대 예정자나 현역 군인,군필자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아직도 있고 그 때문에 실제로 일상생활에서도 갈등을 겪거나 인터넷에서 한국 여성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까 모르겠네.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1:56
    이 문제는 여성이 대체복무를 하던지, 비전투병과근무를 하던지 군생활을 실제 해야 그들이 이야기하는 '공감능력' 이 발현된다 생각해. 그리고 그런 모욕과같은 이야기를 들었을때에 남성들이 '너 군대나 가보고 그딴소릴 하냐' 라는 말이 가능한 사회풍토도 마련되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군바리라던지 하는 단어들로 군대나 군인들이 사회적으로 너무 경시되고있는 문제가 더 크긴 하지만말야. 그래도 그런 마인드인 여자들이 상호간에 존중을 바라는 메갈리안일수도 있단 사실이 그녀들을 진짜 '페미니스트'로 만들지 못하는 반증 아닐까?? ㅋㅋ 참 스스로 우월하다 생각하는 열등종자만큼 재밌는 쓰레기들은 없어...
  • profile
    title: 성남FC_구수내동청년대장 2016.07.28 01:02
    낙태인증 그거 그냥 생리한거 인증한거 아님?
    그리고 메갈리아가 성우월주의다, 라는 결론이 갑자기 왜 거기서 도출됨? 낙태반대연대는 페미니스트도 아니야. 그런 단체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성적 자기결정권의 대척점에 서있는 낙태반대가 도대체 왜 페미니스트임?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1:04
    피씨키고 강의해줌 ㅇㅇ 전문분야라
  • profile
    title: 성남FC_구수내동청년대장 2016.07.28 01:13
    그래 아까 내가 다른 글에 써놓은 질문에도 답변해주고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1:36
    내 노트북 o 키가 안눌림. 이헤좀.. 고치려헤도 부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한다. 일단 있는 전자제품은 완전히 고장날떼까지 쓰자는 주의라...

    첫번쩨. 메갈리아가 성우월주의자인 이유? 깊게 볼것도 없이 한국 남자 전체를 한남충이라 지칭하며 무조건적 혐오를 사이트안에서 강요하고, 또 그 사이트에서는 그게 룰임. 그런즉 메갈리아는 성우월주의자이지 페미니스트가 아님. 여기서 메갈리아 = 페미니스트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겠지만 만약 그 이야기라면 나의 이야기가 완전히 참일수밖에 없음.

    두번쩨. 낙태반대운동연대는 페미니스트임. 여성이 미혼모로서 살아갈수있게 환경제공, 낙테를 하지 않기위한 모든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고자 만든 단체이고, 여성이 주체된 단체임. 여성성 남성성을 떠나 생명존중이 모토이고, 여성 혼자 아이를 키울수 없다는 선입견을 버리기위헤 다각도로 노력하고있음. 이런 운동이 사회에서 통념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평등주의, 혹은 페미니스트 아니였나?? 은연중에 페미니즘이라는 이념자체를 여성성의 권력신장이라는 목표만을 놓고 셍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넨 허상을 보고 '아 이건 페미니즘은 아닌듯 낙테도 여성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거같다. 법률적 위반은 둘쩨치더라도 생명경시사상을 여성 성적자기결정권 이라 이야기하는것은 도덕적인 결여가 엄청큰듯. 자기반성하도록.

    번외로 아까 LGBT 에 관한 나의 덧글을 보고 '누가 체포됨? 단체 한두개도 아니고' 와 '지금 미국에서 동성결혼 합헌 나온것도 죽고 없어진 구 소련의 지원아레에서 나온것이냐' 라는 것에 대한 답변.

    일단 내가 이야기하는 마르크스주의와 연관성은 구글에 그 두가지 검섹어. MARXSISM LGBT 혹은 맑시즘 LGBT 만 검색해도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고있는지 충분히 나와.

    왜 지원하느냐. 마르크스주의는 실패하였음에도 실패라 할수없는것이 꾸준히 재생하고있고 또 꾸준히 연구되고있어. 마르크스는 가정이나 가족이라는 터울이 완전히 없어지는것이 통치에 유리하다 판단되어 이 가족이라는 시스템을 무너트리기위해 안티섹스를 주장해. 여기에서 가장 먼저 이용된 약자는 여성이야. 나는 여성의 성차별을 부정하지 않아. 분명한 차별이 있었고, 또 이 차별때문에 남성이 우월하다라는 당연한 고정관념도 생겼었지. 각설하고 지금은 물론 소련이 지원하고있지 않아. 마르크스주의 신봉자들이 지원해.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통합진보당이 해체되기 직전까지 직접적인 지원을 했었고, 지금은 아마 정의당쪽에서 하고있을거야. 과거를 이야기한거야. 지금 미국에서 동성애결혼 합헌이 난것 또한 같은맥락으로 정치권의 지원이 있지않았으면 불가능했겠지.

    누가 잡혀갔냐. 이름 언급하기 싫으니 http://www.lgbtpride.or.kr/ 여기 연대표 들어가서 찾아봐. 우리가 알고있는 그 단체야. 지금은 박원순쪽 사회운동계열의 생명수(서울협동조합, ngo지원등)을 마시며 무럭무럭 성장하고있지. 연대표를 쭉 뜯어보고 비판적 사고가 된다면 왜 화물연대나 금속노조가 lgbt 연대를 후원하는지 알수있겠지.

    읽고도 궁금한게 있으면 카톡 lrvd로 남겨.
  • profile
    title: 성남FC_구수내동청년대장 2016.07.28 02:11
    1. 그렇게 치면 김치녀니 된장녀니 하는건? 일부를 지칭하는 양 하면서 끊임없이 여성들에게 잣대를 씌우는 행위는 옳은가?
    2.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와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기준이 다른거 같으니까 넘어가자.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아는 페미니스트 중에서는 낙태반대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없었음.
    3. 참고로 말하면 맑시즘, 페미니즘, LGBT 자체가 하나로 명확하게 지칭되지 않음. 어떻게 결합되면 사회민주주의가 되는거고 어떻게 되면 맑시스트 페미니즘이 되는거고. 비슷한 논리로 맑시스트 LGBT가 없으란 법도 없겠지.
    맑스나 레닌이나 가족이란 구성체의 붕괴가 아니라 여성이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고. 가정이 붕괴되어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나오게 된건 역설적으로 68혁명 이후였어. 사회 소수자들이 주목을 받고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중받게 되면서 생겨난 흐름이지. 통치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해체해야 할 가족이었다면, 왜 스탈린은 남색 처벌법을 만들어 동성애자를 탄압했을까?
    통합진보당이 맑시스트라니 실소가 나오네. 통진당은 크게 구 민노당계 NL(소위 경기동부) / 참여계(친노) / 진보신당 탈당파(노회찬 심상정) 이 세부류가 합쳐져 만든 정당이고, 여기서 맑시스트라고 할 만한 사람들은 탈당파에나 몇명 있었어. 뭐 사람들이 좌파라고 싸잡아 부르니까 다 같은 족속이구나 할 수 있는데, 결이 확실히 다른 사람들이야. 애당초 민노당에서 진보신당이 갈라져 나왔던것도 비합법 전위조직을 주창하던 경기동부가 원내투쟁 하겠다고 당에 들어와서 자기 멋대로 전횡을 부린게 시작인데. 뭐 다들 성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지지한다는게 같긴 하네. 애당초에 혁명이 민중의 손으로 이뤄져야 된다 믿는 사람과, 김일성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사람들을 같은 부류로 묶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연대표 보면서 뭘 도대체 어떻게 비판적인 사고를 하라는 건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뭐 설마 매향리 반대시위에 연대한거 가지고 그런다면야 뭐 할 말이 없네. 화물연대와 금속노조는 같은 민주노총 산하에 있고, 민주노총은 공식적으로 LGBT를 지지해. 지지하는 이유는 그게 맑시스트의 지령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소수자가 약자라서 연대하는거야. 민노총 시위에 행동하는 성소수자 연대가 함께 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민주노총 아재들 면면히 살펴보면 그런거 아닌거 같은 사람들도 많고 그렇지만 여튼 대의는 그게 맞으니까 함께 움직이는거야.
    박원순의 협동조합 지원법은 정식으로 협동조합으로 등록을 해야지 가능해. 행동하는 성소수자 연대가 협동조합을 등록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안했으면 돈 못받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동하는 성소수자 연대가 모든 LGBT를 대표하지 않아. 그냥 성소수자 중에서 시위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지. 개축빠중에서 일부 과격분자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가르켜서 저 사람들이 개축빠의 대표라고 하지 않아. 그리고 저기 연대표에 누가 어디서 잡혀갔는지는 안보이더라.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2:16
    일단 나의 덧글에 오류가 있었다면 니가 이야기하느 마르크스 주의와 나의 그건 되게 다른거라는거지. ㄴㅐ가 이야기한 마르크스주의가 합집합이라면 넌 진짜 그 이론을 이야기하는거지. 여튼 연대표에 나도 지금 확인해보니 국보법 구속이라는 얘기가 제거되어있네. 내가 스크랩해둔것이 예전 아카이브하드에 따로 저장되어있어서 지금 못찾으니 내일 쪽지로 보내줄게. 그리고 민주노총의 지지가 약자라서 그런것이다 라... ㅋㅋ 걍 생각이 다른사람인게 확실하면 비추만 눌러. 짜증나니까 너무 소모적이라 ㅋㅋㅋㅋ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02:20
    그니까 너는 낙태도 여성들의 성적선택일뿐이라는거 아냐.
    그토록 혐오하는 일베충하고 뭐가 다른지 원. 성적 선택권이 생명존중보다 우선시된다는 너의생각 잘 접수했어. 밤에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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