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K리그 챌린지 4경기 등 총 10개 경기장에서 행사 및 응원을 지양하고, 득점 후에도 선수들의 화려한 골 세레머니, 폭죽, 음악, 영상효과를 자제할 것을 구단에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4월 2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산과 고양의 K리그 챌린지 경기는 양팀 합의하에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기된 경기는 추후 경기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K리그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K리그 전 구성원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4월 2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산과 고양의 K리그 챌린지 경기는 양팀 합의하에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기된 경기는 추후 경기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K리그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K리그 전 구성원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