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구려서 골치덩이가 아님.
폰 자체는 개간지 좔좔 흐르고 매우 좋음. 이거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약정 1년 남은 폰 바꿔 버림....할부 엎어쓰기로...말 그대로 그떈 지름신이 강림을 하셨지.
원체 사업을 하다 보니 요금 자체야 많이 나오는데 문제는 1년 남은 약정을 엎어 버린것에 대한 실수임....
엣지 살 당시만 해도 개인사업을 하게 될 예상조차 못했던 시기였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새끼 꼬라지 보기 싫어서 '에이 시발 그래 꼬와서 내가 사장한다.' 하고 튀어나와서 사업 시작했는데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데 통신요금이 만만치가 않음...
이걸 2년동안 유지를 해야 한다는게 막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