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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암페타민이 아니더라도 마약류로 묶이는 물건인데 미국에서 합법이라고 속인주의도 적용하는 우리나라에서 그냥 넘어간게 재밌네
어찌되건 yg에 타격이 가긴할테고
이미 퍼질대로 퍼졌으니 세계일보에서 강하게 선빵 날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85466
당시 박씨는 마약류 밀수입을 감추기 위해 두 가지를 위장했다. 먼저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했다. 당시 박씨는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에 살고 있었지만 우편물이 인천 계양구의 한 다가구주택으로 배달되도록 했다. 그곳은 박씨의 직계 혈족 거주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수취인 이름도 자신이 아닌 인척 명의로 했다.
검찰 수사관들은 이후 박씨의 서울 숙소를 급습했고, 범행을 자백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씨는 본인 지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암페타민을 구입하게 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지만 친척집에 수취인도 다르게 해서 보내야겠다!!
얄짤없네..
이건 담당 검사를 조져야 될 문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