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한홍기 - 은퇴
2대 최은택 - 한양대 감독 복귀 후 97-98 연변 FC 감독. 이후 은퇴
3대 이회택 - 고철 이후 행보는 다들 잘 아니 생략
4대 허정무 - 마찬가지로 생략
5대 박성화 - 고철에서 커리어하이 찍고 3류 감독으로 전락
6대 최순호 - 박성화와 동일. 다른점이라면 축협 부회장까지는 했고 감독으로 트로피 든게 없다는거
7대 파리아스 - 가는 곳마다 망해서 지금 인도 리그
8대 레모스 - 소식 불분명
9대 황새 - 북패행

우리팀 감독들 행보도 참 판타스틱하네.
초창기 감독들은 이후 행보가 성공적인데 뻥성화부터 레모스까지는 어떻게 저렇게 망할수 있나 싶을정도로 망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