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 고무열, 김태수 부상, 김재성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음, 손준호 경고 누적 퇴장, 신광훈 경고 누적
GS : 홍제동 김씨 경고 누적
GS는 일단 미치지 않는 이상 욘스가 3백으로 안나오고 4백으로 나올 가능성이 큼
그렇다면 퍽진규와 오스마르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음 근데 이 두 선수는 알다시피 둘다 발이 느림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택기가 나오는 거인데 이택기 계약해지 ㅠㅠ
우리팀이 가장 불안한게 오른쪽 수비수와 중미, 신광훈이 못나와서 박희철이 출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박희철이 왼쪽으로는 괜찮게 해주는데 오른쪽으로는 불안불안함 오른쪽 나오는 윙이 수비를 잘해줘야할듯 (강수일이 나올듯 한데... 설마 다시 강상우?)
중미도 시급 손준호도 없고 김태수는 부상 배슬기하고 박준희가 저번 파주와의 자선경기에서 중미를 했다지만 배슬기랑 황지수로 놓으면 빌드업이 안될듯함 (수미-수미 이게 뭐야) 박준희는 아직 경험이 없고.... 몸상태가 안올라온 김재성을 쓰는게 가장 나을지도 모름
왼쪽 윙은 박선주 나올듯? 예전에 박선주가 왼쪽 윙으로 나오다가 못해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고무열로 바꿔서 동점 만든거 생각나네..... 그때보다는 기량이 나아졌으니 기대할만.....도?
공미 부분은.... 감독님이 문창진을 쓸 수도 있다는 부분도 있고 아니면 김승대를 내리고 유창현을 다시 원톱으로 세울수도 있고 ㅇㅇ
2009년 이후로 GS가 우리팀이 어려울때마다 승점을 줬고 그리고 2012년 6월 이후로 GS는 우리팀 홈에서 이긴적이 없으니 흠
몇시간 후가 기대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