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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유
2020.03.22 13:17

소위 'N번방' 사건을 보면서

조회 수 213 추천 수 1 댓글 4


이미 많은 남성들이 뜨악한 것에 오염되어 있고,

그게 심지어 세대를 가리지도 않으며,

신종기술을 타고 끝없이 재생산되고 있다는 것에 두번 세번 뜨악하게 된다.

 

대형커뮤티티를 어쩌다 들어가게 되면 '강호의 도리'라며 키득대고 있고

무수한 스너프들이 '야짤'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닌다.

 

그렇게 다들 공범이 되고 있었다.

 

이 커뮤니티의 횽들은 '나는 저런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에 그치지 않았으면 한다.

주변의 누군가들에게 '그런 것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횽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완소인유 2020.03.22 16:01

    마지막 문장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인 듯. 추천합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택티컬마린 2020.03.23 09:19

    난 이문제에 대해선 형이랑 좀 다른 생각인게

    N번방 사건에 가담자가 많다는걸 오염이라고 한다면 공감함.

    솔직히 나도 "와우 생각보다 세상에 미친놈들 많네" 싶더라.

    근데 단순히 야짤같은걸 접하는것에 대해서도 오염이라고 말한다면

    난 반대함.

     

    요즘 이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성별전쟁이 벌어질것처럼 분위기가

    생기고 있는데 형이 말하는 야짤등에 대해 노출되는것이 오염이라고

    말하는것이 맞다면 이건 단순히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님.

    야짤이라고 하는것의 상당수는 포르노 사이트등에서 유포하는것들이

    많은편임. 그리고 이러한 사이트들이 이런것을 유포하는 이유는 홍보고

    그 목적은 결국 '돈'이 끼어있음. 그리고 이러한 사이트들은 그 범위를

    구분짓지 않음. 그 범위라 함은 딱히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아님.

    자신들에게 돈이 될 범위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홍보적 요소니까.

     

    일단 난 N번방 사건을 보면서 제일 먼저 느낀건 이럴바엔 그냥 길로틴 가져다 저새끼들 물리적 거세 시키는게

    낫다 였음. 근데 요즘 이게 성별구도로 가려는 모습을 보이는걸 이게 성별에 대한 책임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는거임

    왜냐면 우리 세상은 돈으로 사람을 죽이는것도 가능한 세상이니까. 그것이 불법이라고 해도

     

    물론 이 문제를 경계해야하지만 결국 내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시스템을 가져다 놔도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건

    사람임.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으리란 장담도 못함. 왜냐면 이 세상은 모두가 도덕적인 관점으로 살수가 없으니까.

     

     

     

     

     

  • ?
    title: 전남 드래곤즈_구yellowmarine 2020.03.23 13:16
    결국 텔래그램이 아닌 다른 어떤 기기로든 다른 형태로 또다른 괴물들이 나오겠지 저런애들을 씨를 말릴순 없을껄
  • profile
    title: 대전 시티즌슥헤 2020.03.24 20:03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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