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윤은 사실상 인천의 에이스다. 측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이는 공격수다. 그만큼 어깨도 무겁다.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문상윤은 "전보다 더 간절하다.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한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하려고 한다. 강등권에 있어서 그런 마음이 더 간절하다. 내가 에이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감독님이 믿고 뛰게 해주시니 거기에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다"라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280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