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카바디 경기장 '영적 존재 출현' 해프닝
연합뉴스
입력 14.09.29 18:32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29일 "A씨는 갑자기 쓰러졌고, B씨는 들고 있던 카메라 화면을 보더니 쓰러졌다고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졸도했고, B씨는 쓰러진 게 아니라 A씨를 보고 놀라 경기를 일으킨 것 뿐"이라며 "당사자는 쓰러질 당시 상황을 기억 못하고 있다. 말이 와전돼 영적 존재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기력을 회복해 A씨는 29일 아침에, B씨는 당일인 전날 퇴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0929183210126
아아 러브 앤 피스
연합뉴스
입력 14.09.29 18:32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29일 "A씨는 갑자기 쓰러졌고, B씨는 들고 있던 카메라 화면을 보더니 쓰러졌다고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졸도했고, B씨는 쓰러진 게 아니라 A씨를 보고 놀라 경기를 일으킨 것 뿐"이라며 "당사자는 쓰러질 당시 상황을 기억 못하고 있다. 말이 와전돼 영적 존재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기력을 회복해 A씨는 29일 아침에, B씨는 당일인 전날 퇴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0929183210126
아아 러브 앤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