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며 선 긋고 불편하게 보지 말아줄래? 하는 반응
걱정해준다면서 결론은 '여자니까 조심해야지'로 귀결되는 시선
가해자의 꿈이 목사였고 자신을 무시하는 시선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가해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자빠져있는 기사
(개인적으로 이딴 기사 쓰는 기자들은 일자리 주면 안 된다고 본다)
이건 여성혐오를 넘어서 그 뿌리에 존재하는 남성우월주의적인, 남성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나왔다고 생각해.
사건도 사건이지만 거기서 나온 반응이 아주 가관이더라.
그야말로 좆같은, 남근중심적인 곳이다 이 사회는.
걱정해준다면서 결론은 '여자니까 조심해야지'로 귀결되는 시선
가해자의 꿈이 목사였고 자신을 무시하는 시선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가해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자빠져있는 기사
(개인적으로 이딴 기사 쓰는 기자들은 일자리 주면 안 된다고 본다)
이건 여성혐오를 넘어서 그 뿌리에 존재하는 남성우월주의적인, 남성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나왔다고 생각해.
사건도 사건이지만 거기서 나온 반응이 아주 가관이더라.
그야말로 좆같은, 남근중심적인 곳이다 이 사회는.
'여기'가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라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