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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6.05.26 20:04

심심해서 기사 몇개 찾아봤다.

조회 수 174 추천 수 4 댓글 2


[김우중 회장의 축구사랑②]애지중지 키운 축구단 넘기고 ‘피눈물’
기사입력 2005-12-19 10:03 | 최종수정 2005-12-19 10: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93&aid=0000002461


대우로얄즈 축구단 운영비 중 일부가 심판 매수비용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혹시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더군요. 보고서를 들고 곧장 축구협회로 달려가 이사회를 소집했습니다. 당시 이사회에는 협회 임원뿐 아니라 현직 심판도 참석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장은 ‘도대체 이럴 수가 있느냐’며 펄펄 뛰었습니다. 나중에는 축구단장까지 불러 ‘절대로 돈을 주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을 자극하는 사건이 또 한 번 터진다. 목이 달아날 것으로 생각했던 B단장이 건재하자 투서를 넣었던 전직 구단장이 김 회장을 찾은 것. 이 자리에서 그는 5억∼6억원의 용처가 심판 매수비용이 아닌 개인 횡령이라고 귀띔했다. 
심판 매수비용은 개인 비리를 감추기 위한 허울 좋은 변명이었다는 것. 한참을 고민하던 김 회장은 결국 현 구단장인 B씨까지도 내쳤다. 그러나 C단장이 부임하면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한 끝에 꼴찌로 밀려났다. 
“구단주에게 물어보니 잇따른 감사와 단장 교체, 30% 예산 삭감 등이 선수들의 사기를 꺾은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였습니다. 계열사 사장으로 돌아온 B단장에게 물어 보니 결국은 심판에게 상납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축구협회 "판정문제 개선, 심판실 독립이 필요"
기사입력 2007.10.12 오후 06:17 최종수정 2007.10.12 오후 06:18

http://sports.news.naver.com/a_match/news/read.nhn?oid=001&aid=0001783415

 

현행 프로축구 K-리그 전임심판제는 199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그 이전에는 프로연맹이 매 리그 경기마다 KFA 1급 심판들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경기 진행을 맡겼지만 심판 비리와 자질 문제 등 프로구단의 반발이 커지면서 전임심판제로 바꿨다.

 

 

한국 축구 심판들이 '경고감'…FA컵 또 판정 시비 경기중단 파행 
축구협·프로 심판위 밥그릇 싸움
발행 2008/11/06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31410

 

#학부모 돈 받아서 심판에게 로비

곪은 것은 심판계뿐만 아니다. 심판에게 로비하겠다고 돈을 거둬 슬쩍 다른 곳에 쓰는 지도자도 많다. 
한 심판은 "이런 지도자일수록 패할 경우 잘못이 없는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일이 많다. 주위의 학부형을 의식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심판 로비로 이득을 본 경험이 있는 팀일수록 조금만 판정이 이상하다 싶으면 '우리가 당했다'고 생각해 크게 흥분한다"고 말했다.

 

 

학원축구 비리 왜 잊을만 하면 반복되나
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입력 : 2010.03.19 14:20 | 수정 : 2010.03.19 16:58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9/2010031901024.html

 

소문한 무성했던 학원축구 심판 매수. 축구인들은 과거지사라며 007작전을 방불케했던 심판 매수 스토리를 술자리에서 얘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최용재]인맥축구 없으면 승부조작도 없다
2011년 07월 21일 오전 10:37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90594&rrf=nv

 

극단적인 예 같지만 현장에서 횡행하는 일들이 있다. 선수 학부모가 지도자에게 돈을 건넨다. 우리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지도자는 경기를 잘 부탁한다며 심판에 돈을 건넨다. 심판은 경기 배정을 잘 해달라며 연맹이나 협회에 돈을 건넨다. 이런 얽히고 얽힌 인맥축구가 한국축구를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그라운드의 꽃미남 판관’ 김종혁 심판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2.10.19 오전 11:11 최종수정 2012.10.19 오전 11:11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411&aid=0000000037


김종혁 자기자랑하기 참 쑥스러운데 꼭 하자면 지금껏 심판 테스트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다는 거죠. 지금은 17세부터 3급 심판 자격증을 딸 수 있지만 제가 처음 3급 심판 자격증을 딸 때는 10대 심판이 별로 없었거든요. 3급을 따도 2급을 딸 때가 되니까 다 사라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거 하나만 보고 달려왔어요. 19세 때 3급 자격을 따고 이듬해 곧바로 2급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그리고 21살이 됐을 때 곧바로 1급 자격증을 땄죠.

 

-아니, 그게 말이 되나요. 저도 3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3급을 딴 뒤 2급을 딸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김종혁 지금은 그래요. 3급 자격증을 딴 뒤 2년이 지나야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하지만 예전에는 심판이 우리나라에 채 500명이 안 될 때라 심판 자질을 보고 능력이 있으면 경험 쌓고 바로 승급을 시켜줬어요. 제가 선수 출신이고 신체조건도 동료들보다 좋은 편이었고 경기장에서 잘 뛰어다니니까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운이 좋았죠.

 

 

[최현길 사커에세이] 심판 연봉 6000만원 시대…K리그 ‘명판관’을 바란다
입력 2013-04-23 07:00:00

http://sports.donga.com/3/all/20130422/54626961/3


20년 전 초짜 기자 시절 선배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 중 하나가 ‘심판 문제’였다. 술자리 단골 메뉴였다. 그 내용이 충격적이어서 쓴 술을 거푸 들이켰던 기억이 난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어느 구단이 심판을 구워삶았다거나 특정 구단과 특정 심판의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된다고 했다.

 

 

[윤태석기자의 이슈&포.커스] "잘 봐줬더니..그 감독 인사 한번 안하나"
출처 스포츠동아 | 입력 2013.08.13 07:08 | 수정 2013.08.13 07:10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30813070809885&p2m=false


A구단 관계자가 "모 심판이 심판 배정이 발표되기도 전에 우리 팀 경기를 맡게 됐다고 미리 전화를 해왔다"고 털어놓은 것
B감독의 최측근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잘 봐줬는데 B감독은 인사 한 번 없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축구협회 특별징계위, 비리의혹 심판위원장 권고사직(종합)
기사입력 2013.12.09 오후 01:13 최종수정 2013.12.09 오후 02:59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001&aid=0006640030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5월 심판 체력테스트에서 특정 심판을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재성 심판위원장에게 사직을 권고했다. 

 


IN&OUT]“야구에 밀리는 축구? 심판 차이가 크지요”

양종구기자 입력 2013-12-12 03:00:00 수정 2015-01-23 10:12:32
http://news.donga.com/3/all/20131212/59494978/1

 

특히 심판의 경우 많이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한때 ‘비리의 온상’으로까지 인식됐다. 
한 지방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식당을 하며 ‘부수입’을 챙겼다. 심판 배정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어 지도자들은 대회 전 그 식당에 가서 팔아주는 게 관례였다. 한 지도자는 “대회 때만 되면 그 식당이 지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의 전임 심판위원장도 스포츠용품점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역시 그 스포츠용품점에서 물건을 사줘야 심판 배정을 잘 받는다는 인식 때문이다.

 


연이은 판정논란, 본질은 심판에 대한 '신뢰'다
[JTBC] 입력 2014-10-21 오전 7:02:11 수정 2014-10-21 오후 3:14:0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612037

 

올 여름 조용히 지나간 사건이 하나 있다. A심판은 지방에서 열린 B구단과 C구단의 클래식 경기 주심을 봤다.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문제는 다음에 발생했다. A주심이 B구단의 직원 D씨와 경기당일 저녁식사를 했다. 투서가 들어와 프로연맹이 사실을 인지했다. 프로연맹은 당일 경기 영상부터 되짚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판정에는 의혹이 없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A심판과 D직원은 예전부터 잘 알던 사이로 오랜 만에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고 사적인 이야기만 나눴다고 한다. 


전직 프로심판 직격인터뷰 ”썩은 물에서 같이 놀아야 살아남는게 현실”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4 06:00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122571&cloc=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6.05.26 21:07
    김우중 회장은 진심 빡쳤겠는걸
    제대로 된 놈이 없어...!!
  • profile
    title: 성남FC_구저승사자어흥 2016.05.26 22:52
    인사 안한다는 감독은 신태용 감독... 그 심판은 고금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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