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 전북전의 테마는 ‘성남시민의 날’과 ‘1만명’. 제41주년 성남시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 1만명에 도전한다. 성남 시민은 누구나 1,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시민주주는 소정의 확인 절차를 거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경품은 바른세상병원 MRI 검진권 10매, 영화예매권, 헤어커트 이용권, 커플티셔츠 등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만 관중 달성에 성공하면 신문선 대표이사 등 모든 사무국 임직원들이 야탑역 광장에서 감사의 큰절을 올린다.
경기 후에도 이벤트가 이어진다. 연예인 축구단인 FC위노펙스와 성남시장배 직장인 축구대회 1위 팀의 번외 특별경기가 펼쳐진다. 번외경기 하프타임에는 SBS ‘웃찾사’ 짜이호 팀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공을 들였다. 깊어지는 가을 속 축구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남 시민들을 초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1870&date=2014100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