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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X레이를 찍어 봤는데 어깨 인대 파열이라고 했다. 아직 확실한 것은 모른다. 다음주에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재성은 "경기 초반에 부상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다. 팀에 미안했다. 그래도 팀을 믿고 있었다. 밖에서 열심히 응원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재성은 아쉽지 않을까. 이재성은 오히려 '행복하다'고 했다. "부상으로 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나로서는 이전까지 매경기에 뛰었다.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들도 있었다.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뛰지 못했지만 나는 행복했다. 마지막에 뛰지 못해 많은 위로도 받을 수 있었다"며 불운이 아니라 그로 인해 큰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아사안게임 대표팀은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태극전사들의 의지를 오히려 높였다. 이재성도 마찬가지였다. 이재성은 "역대 아시안게임 멤버와 비교해 봤을 때 우리가 최약체가 맞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가 됐다. 서로 더 희생했고, 더 똘똘 뭉쳤다. 간절한 마음이 통했던 것 같다.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우리 선수들은 그 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따낸 이재성은 다음 목표를 제시했다. 이재성은 "금메달을 따낸 후 너무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실감은 안 난다. 최강희 감독님은 축하해 주시면서 부상을 당해서 왔다고 벌금을 내라고 하시더라. 앞으로는 K리그 클래식 우승과 FA컵 우승을 위해서 뛰겠다"며 소속팀 전북을 위해 다시 전진할 것이라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39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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