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6800
올 시즌 A매치 및 국제 대회 선수 차출로 정상 전력을 가동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조민국 감독은 "우리 팀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선수 차출이 많았다. 그러나 감독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김신욱의 부상이 심각해 잔여 경기를 못 뛰는 게 아쉽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태극 호랑이에서 울산 호랑이로 돌아온 김승규의 활약에 대해서는 "위험한 찬스는 딱히 없었다. 황일수의 슈팅 타이밍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엇박자 슈팅에 실점해 아쉽다.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민국 감독은 "제주가 우리보다 한 게임을 덜 치러 아직 포기할 상태는 아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결정 날 것 같다. 남은 다섯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올 시즌 A매치 및 국제 대회 선수 차출로 정상 전력을 가동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조민국 감독은 "우리 팀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선수 차출이 많았다. 그러나 감독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김신욱의 부상이 심각해 잔여 경기를 못 뛰는 게 아쉽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태극 호랑이에서 울산 호랑이로 돌아온 김승규의 활약에 대해서는 "위험한 찬스는 딱히 없었다. 황일수의 슈팅 타이밍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엇박자 슈팅에 실점해 아쉽다.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민국 감독은 "제주가 우리보다 한 게임을 덜 치러 아직 포기할 상태는 아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결정 날 것 같다. 남은 다섯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