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금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말레이시아 멜라카의 항 제밧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11-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임수빈(충남강경여중)을 비롯해 권희선(울산현대청운중), 주예은(경기설봉중), 엄큰별(대구상원중·이상 2골), 양현지(대구동부고), 송보람(울산현대청운중·이상 1골) 등 6명이 골을 터뜨리며 홍콩에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9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홍콩, 베트남, 호주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1차전에서 11점 차 대승을 거둔 한국(1승·승점 3)은 조 1위로 올라섰다. 같은 날 베트남을 6-0으로 꺾은 호주(1승·승점 3)를 골득실 차(한국 +11 호주 +6)로 따돌렸다.
조별리그 진행 후 각 조 1위 팀에게는 내년 U-15 챔피언십 본선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6일 베트남과 2차전을 갖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3&aid=0006114882
한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임수빈(충남강경여중)을 비롯해 권희선(울산현대청운중), 주예은(경기설봉중), 엄큰별(대구상원중·이상 2골), 양현지(대구동부고), 송보람(울산현대청운중·이상 1골) 등 6명이 골을 터뜨리며 홍콩에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9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홍콩, 베트남, 호주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1차전에서 11점 차 대승을 거둔 한국(1승·승점 3)은 조 1위로 올라섰다. 같은 날 베트남을 6-0으로 꺾은 호주(1승·승점 3)를 골득실 차(한국 +11 호주 +6)로 따돌렸다.
조별리그 진행 후 각 조 1위 팀에게는 내년 U-15 챔피언십 본선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6일 베트남과 2차전을 갖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3&aid=0006114882
둘의 맞대결이 사실상 조 결승이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