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혹시나 했지만 결국 유죄에다 추방.

온갖 거지같은 꼬라지 다 봐 가면서,

11년도에 분기별로 1승 할때는 

타지사는 고향팀 팬이라서 사비로 교통비에 숙박비까지

백,이백만원 우습게 꼬라박고

새벽에 피씨방에서 졸아가며 원정다녔다.

허 망할 근데 구단이 이런식으로 보여줄지는 몰랐다.

애새끼는 그렇다쳐도 지금 피해자 스탠스에 서서

구단 니들이 그러는건 아니지.

북패니 매북이니 까대면 뭐하나.

당장 내가 빠는 놈이 그딴식으로 회의감을 뭉터기로 던져주는데.

진짜 쌍욕 튀어나오는데 꾹꾹 누르고 참고 쓴다.

정말, 진심으로, 팬이라는 사람들한테 해 줄 게

이따위밖에 없었냐.

동패새끼란 얘기가 맞나보네.

브라질리언으로 뛰던 놈 시리아인으로 데려 온 새끼나,

그 새끼 좋다고 빨아재낀 나같은 새끼나 거기서 거기지 뭐.

진짜 뭐라 해야할지도 어이가 없어서 고민되네 18롬들.

아챔은 개뿔 아시아의 창피거리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