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총 다섯 분께서 후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OMEGA @마르코스안토니오 @유세프 @정무관진진 @오뎅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고로...........

부문별 후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위 다섯분께서 적어 주신 선수들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만 하고

투표 없이 마치겠습니다..............................

 

언젠가는 개축2도 워스트 후보로 넘쳐나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최악의 감독

 

정갑석(부천FC1995) - 1군이외의 선수들을 활용한 플랜이 미비했음.(OMEGA)

 

인창수(서울이랜드) - 신선했던 건 딱 두 가지 뿐이었다. 희귀성씨, 아르헨티나 이민 출신...(유세프)

 

김대의(수원FC) - 해달라는 것 다해줬지만 그 어떤 성과도 없다(정무관진진)

 

고정운(FC안양)

팬과의 불화 안좋은 성적 잘못된 자존심(오뎅바)

 

''GS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심우연 영입, 개막 이후 11경기 무승, 팬들을 째려보며 팬들을 '관리하라'는 발언, 머리 스타일이나 37번 이상의 등번호를 제한하는 쌍팔년도식 꼰대 운영,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대전까지 와준 팬들을 쌩까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등 팬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감독. 심지어 공격수가 골을 넣어 리드를 가져와서 거대한 셀레브레이션도 아니고 그냥 간단한 셀레브레이션 하나 하는데 화내고있음. 프로에 있을 감독은 아닌 듯하다.(마르코스안토니오)

 

 

여윽시 올해 개축2 최악의 감독은 고든요였네요

이름 꺼내기도 싫으니 얼른 넘어갑시다

 

 

 

 

 

최악의 구단 사무국

 

FC안양

임은주(정무관진진)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음 '은주강점기'(OMEGA)

 

임은주 최악(오뎅바)

 

'''임은주' 이 세 글자면 설명이 될 듯. 탈임효과 이후 안양의 성적을 생각하면 더욱...(유세프)

 

 

추천을 해 주지 않은 마르코스안토니오를 제외한 만장일치 위업 달성, 그것도 전부 똑같은 이유로......

하하하.........이 시받ㄹ데데다ㅐ년나나ㅣ아

 

 

 

 

 

최악의 팀

 

서울이랜드 - 창단 초기 패기는 어디갔나?(OMEGA)

 

수원FC - 거품 그자체인 팀(정무관진진)

 

부천FC1995 - 얘네는 무슨일이 있던건지 왜 초반에 잘나가다가 갑자기 이런식으로 미끌어진건지 모르겠음 난 당연히 부천 승격하는줄;;;(오뎅바)

 

 

 

 

 

최악의 영입

 

김동찬(수원FC) - 먹튀(정무관진진)

 

발푸르트(부산 아이파크) - 맥도날드는 이름으로라도 주목 받았지 얘는... 이번을 계기로 아파트에 네덜란드산 외국인은 안 맞다는 걸 보여준 사례(유세프)

 

심우연(FC안양)

고든요 아재 리그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욕 겁나 먹게 만든 장본인(유세프)

 

가정폭력볌+북패(오뎅바)

 

 

하하하 시받ㄹㄷㅎㄱㄷㅎ남ㄵㄷㅂ너새ㅂ긱ㅈㅂ덷ㅈㄹㅈㄷ메

 

 

 

 

 

최악의 방출

알렉스(서울이랜드->FC안양) - 구관이 명관이었다.(정무관진진)

 

 

 

최악의 외국인 선수

'맥도날드(부산 아이파크) - 맥도날드에서 군대리아보다 더 맛 없는 햄버거 먹은 느낌(유세프)'

 

비엘키에비치(서울이랜드) - 3득점 1도움(정무관진진)

 

마르코스(FC안양)

최악임(OMEGA)

 

브루노(FC안양)

문전 앞까지 달려가놓구선 체력 딸려서 슈팅을 제대로 못하는 등,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음.(마르코스안토니오)

(브루노는 최악의 영입,외국인선수,공격수에 모두 한 명이 노미네이트시켰으므로 최악의 외국인에만 등재합니다)

 

 

 

 

최악의 기자

스포츠니어스 - 최악의 막장 감독에게 물러터진 얘기만 했음(정무관진진)

 

 

 

 

 

최악의 공격수

김현성(부산 아이파크) / 김동섭(부산 아이파크) - 돈 내놔라 먹튀야(유세프)

 

서동현(수원FC) - 이미 퇴물이었음(정무관진진)

 

비엘키에비치(서울이랜드) - 계속되는 외국인 잔혹사(정무관진진)

 

최승인(부산 아이파크) - 올해도 이어지는 부산빠들의 들끓는 원성(정무관진진)

 

고차원(서울이랜드), 수블이 버린 선수는 주워오면 안된다(?)(정무관진진)

 

라울(안산 그리너스) - 작년의 포스는 무엇?(OMEGA)

 

 

 

 

최악의 미드필더

이현승(부천FC1995) - 기대이하의 존재감(정무관진진)

 

문기한(부천FC1995) - 피기도 전에 지는 중(정무관진진)

 

정훈(수원FC) - 이미 퇴물이었음(정무관진진)

 

 

 

 

최악의 수비수

안지호안현식(서울이랜드) - 한번 주작은 영원한 주작(정무관진진)

 

마상훈(수원FC) - 언급안하면 이런 기량으로 프로에서 뛰고 상주까지 갔는지 모를까봐 언급함(정무관진진)

 

최호정(FC안양)

200경기를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불안한 수비력.(마르코스안토니오)

 

선발필패의 법칙을 만든 자. 위험한 구역에서의 거침없는 손놀림. 태클. 환상적이야.(OMEGA)

 

정신놓는 수비가 너무 많음(오뎅바)

 

나가

 

 

 

 

 

최악의 골키퍼

최철원(부천FC1995) - 나름 공들여 키운 키퍼가 이정도면 그냥 타팀쩌리 줍줍이 나을듯(정무관진진)

 

 

 

 

 

 

네 이상으로 개축2 워스트 평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보고 성의없이 했다 그러지 말고

참여부터 많이들 하라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