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입담 좋은 감독 신태용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9일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장에서는 선수들에게 던지는 경고장, 이광종 전 감독께 드리는 위문장, 아시아 상대국을 향한 으름장을 차례로 펼쳤다.
월드 No.1 풋볼매거진 <포포투>는 200자 원고지 21장에 달하는 기자회견 전문을 줄이고 또 줄여 알맹이만 남겼다. 약간의 양념을 첨가한 맛있는 요약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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