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2&divpage=495&no=2638647
사건요약
1. 뽐뿌에 페이백을 2달러로 50장 준다는 판매자 등장.
2. 사람들이 2달러가 뭐냐 라고 물으니 믿으라는 판매자.
3. 10달러로 50장 달라니까 마진이 안 나온다는 판매자. 이후 댓글 수정.
4. 2달러를 만원으로 자의적 판단 후 구매자들이 구매.
5. 1달 뒤 진짜 2달러 50장 배송.
50만원을 10만원으로 바꾸는 기적의 연금술.
한줄 요약.
페이백 타지 마라.
아니면 나처럼 50만원 한방에 주고 외산폰을 써.... ㅠㅠ
추가.
더 무서운게 미화라는 말이 없었음.
현재 달러쓰는 나라가 엄청 많기 때문에 대충 살펴보면
호주 달러 | 954.60819 |
바하마 달러 | 1009.88 |
바베이도스 달러 | 504.94 |
벨리즈 달러 | 506.20551 |
버뮤다 달러 | 1009.88 |
브루나이 달러 | 810.17248 |
캐나다 달러 | 949.13534 |
케이맨 제도 달러 | 1231.56098 |
동카리브 달러 | 374.02963 |
피지 달러 | 556.74513 |
홍콩 달러 | 130.30542 |
자메이카 달러 | 9.03534 |
라이베리아 달러 | 11.1589 |
나미비아 달러 | 94.62894 |
뉴질랜드 달러 | 883.68918 |
싱가폴 달러 | 810.10749 |
미국 달러 | 1009.88 |
대만 달러 | 33.7922 |
트리니다드 토바고 달러 | 157.84308 |
짐바브웨 달러 | 2.79049 |
짐바브웨 2달러 50장이면 눈물날뻔했네.
폰팔이 중 박리다매 형식으로 수백대 팔았는데 개통조건이 출고가 개통 후 페이백 조건이면
페이백 시기에 누구라도 한번씩은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페이백 정책이 많은 걸 봐선 제2의 거성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