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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킹스컵이 열린 태국으로부터 귀국한 뒤에는 곧장 전남의 전지훈련지인 제주로 향했다. 합류하자마자 전남의 강도 높은 훈련에도 투입됐다.

10일 제주에서 만난 이창민은 “피곤한 게 사실이다”면서도 “소속팀에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쉴 수 없다. 2015시즌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창민은 올림픽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A대표팀에 기성용(26, 스완지시티)이 있다면 올림픽대표팀에는 이창민이 있다. 킹스컵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이창민의 위치에 따라 팀 전술이 바뀌었다.

그래서 이창민의 어깨는 무겁다. 점점 올림픽대표팀을 이끄는 중요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대회를 준비하는 도중에는 6년 넘게 함께 해온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중도 하차했다.

이창민은 “이광종 감독님과는 6년을 대표팀에서 함께 지냈다. 마음이 좋지 않다. 선수들도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이다. 이광종 감독님이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신 뒤 선수들끼리 모여 밤마다 미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2016 히우올림픽 메달은 힘들다’라는 비관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그래서 오기가 생긴다”고 했다.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킹스컵 우승 이후 해산하며 다짐 하나를 했다. 각자 팀에서 경기를 최대한 많이 뛰어 올림픽 예선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이창민은 “동기 부여가 됐다. 게다가 신태용 감독님이 새로 오신다. 어려운 자리라는 걸 알고 오시는 거라 우리 스스로 열심히 해야 한다. 주변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일단 K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창민이 대표팀 해산 직후부터 전남 훈련에서 땀을 흘리는 이유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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