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 감독은 "오랜만에 유럽에 나가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유럽 전반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시메오네 감독을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L 정상 도전을 펼치게 될 다음시즌에 대해서는 "올 시즌 선수 영입이 잘 되면 내년 ACL은 분명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5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