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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743733

출판계에 따르면 문학작품을 필사하는 이른바 필사족이 최근 늘고 있다. 과거 작가 지망생이나 종교인들이 소설이나 성경, 불경을 필사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전남 보성에 사는 교사 오소영 씨(51·여) 역시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소설 ‘태백산맥’을 필사한다. 올 초부터 ‘태백산맥’을 베낀 양은 200자 원고지 1000장이 넘을 정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손으로 글을 쓸 기회가 적어진 시대에 왜 고생스럽게 문학작품을 베껴 쓸까? 동아일보가 10여명의 필사족은 “키보드나 스마트폰 터치로는 느낄 수 없는 감촉과 소리, 즉 물성(物性)이 마치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오 씨는 “‘사각사각’ 연필 소리를 들으며 원고지에 문학작품을 필사하다보면 마음이 정리돼 정신수양이 될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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