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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에 라고 표현하는건 위치를 가리키는 곳에서 일어나고있는 일에 대한 부사(맞나?)로 쓰이는건데(현장에 "나가있는" 기자를 연결합니다, 거기에 뭐가 "있지?" 등) 위 제목처럼 어디서 뭔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에 를 쓰면 어색한 문장이 됨
여기서는 그 장소를 정확히 지칭하는 ~에서 를 쓰든지, 일어나고 있는 일이 소속(소유)된걸 뜻하는 ~의 가 붙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내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몰라서 복붙 하나 한다
'에'는 앞말이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고, '에서'는 앞말이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입니다. 따라서 '에'는 '옷에 먼지가 묻다/언덕 위에 집을 짓다/나는 시골에 산다./부모님은 집에 계신다./거리에 사람들이 많다./집안에 경사가 났다.'와 같이 쓰이고, '에서'는 '우리는 아침에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하였다./가게 앞에서 사람들이 싸우고 있었다./이 물건은 시장에서 사 왔다./어느 학교 동창회에서 있었던 일이다.'와 같이 쓰입니다. 제시하신 문장은 큰불이 난 장소가 학교라는 것을 나타내므로, '학교에 큰불이 났다.'와 같이 '에'를 쓰는 것이 알맞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에 와 ~의 를 구분 못하는걸로 보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