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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은 지난 9일 낮 12시 김포공항을 통해 홀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직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았지만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 전술을 익히기 위해서다.

사실 이으뜸이 3차 전훈에 참여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상 중인 선수는 무엇보다 재활이 우선이고, 의료시설이 변변치 않은 해외보다는 국내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으뜸이 부상을 당한 시기는 2차 전지훈련이 한창이던 지난달 26일. 훈련 중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으뜸은 내측부 인대 부분파열로 3주 진단을 받았다. 클래식 무대 도전을 위해 안양에서 광주로 이적한지 일주일여 만에 벌어진 날벼락 같은 일이었다.

남기일 감독은 고심 끝에 이으뜸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병원치료를 받으며 재활에 집중하라는 지시였다. 당연히 3차 전지훈련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하지만 이으뜸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지난 시즌 광주를 생각하면 전지훈련에 불참할 경우 팀에 녹아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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