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T 가슴팍도사: 김봉길, "후배 챙기는 남일-기현 너무 고맙다"
올 시즌 이석현이라는 대형 신인이 등장했다. ***
우리 스카우트가 추천해 직접 불러서 확인했다. 사실 우리가 선문대에서 두 명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한 명이 이석현이었고, 다른 한 명이 지금 대구에 간 골키퍼 조현우였다. 골키퍼 유현이 군대를 가고 권정혁은 나이가 많아 조현우를 영입할 생각이었는데 이석현도 너무 탐이 났다. 우선지명으로 한 명을 영입할 상황에서 조현우가 대구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게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아, 이건 (이)석현이한테 말하지 말라(웃음).
http://sports.media.daum.net/column/fft/view.html?gid=15504&newsid=20130613122621457
땜빵이었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