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참고로 어제? 그제? 여튼 한남대교 밑에 걷다가 찍은 사진

평소에 걷는걸 좋아해서 애인이랑 걷기도 많이 걷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다니다 볼때면 저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된 낙서를

되게 많이본다

지금까지 확실하게 내용까지 기억나는건 총 3곳인데 하나는

한양대 의대 옆 계단에 스마트폰에 대가리 처박고 다니느라

앞못보는 병신들 많다는 내용이었고 용산 미군기지 옆에는

주한미군 물러가라는 내용이었고..

가끔 보이는데 말 하고 싶은 욕구는 이해가 가는데 한밤중에

저런거 갑자기 확 보이면 무섭거 기분만 더러워진다

저런거 나만 봤나? 수도권 주변에서는 꽤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