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날 안산 무궁화에서 전역한 6명에 선수들은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가 남은 경기 준비에 돌입
전북은 전력이 더 강해 졌음. 중앙수비와 수비를 볼수있는 신형민이 돌아와 수비수 운용의 숨통이 트였고 정혁이 들어오면서 이호,장윤호만 있던 홀딩 미들 진영이 탄탄해짐. 여기에 공격형 미들과 측면.2선 공격이 가능한 이승기가 14일날 들어오면 전북은 돈 안들이고도 완벽하게 전력보강이 이뤄 질 수 있음. 여기에 신형민,정혁.이승기는 리그에서만 전념할수 있다는 것도 전북에겐 호재
포항은 풀백이 빈약 했는데 경험 많은 신광훈이 들어 오면서 좀 나아 질듯. 문제는 신광훈이 최진철감독 전술에 잘 적응 할수 있을 것인가에 달렸음.
인천이 많은 사진을 업로드 한것을 보면 안재준.배승진 이들에 관한 기대치가 상상 이상이라는 것.. 인천 중앙수비가 이윤표.요니치.조병국 이 3선수의 비중이 높았는데 부담을 좀 덜어줄수 있는 안재준이 들어온 것이 다행이고 배승진은 수비형미드필더도 가능해 2선에서의 방어력도 강해질수 있을 것으로 보임
마지막으로 이진형인데.. 이미 김선규가 잘하고 있어 쉽게 주전자리 뺐긴 쉽지 않음.. 당장 경기에 뛰기 보다는 본격적으로 뛸 내년시즌에 대비한 컨디션.체력 관리에 집중 하는것이 이진형에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