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시민구단으로 탈바꿈한 성남은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 시즌 도중 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경우 선수들의 혼란이 더 가중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8주간의 브라질월드컵 휴식기가 있었지만, 이 기간 신임 감독이 선수 파악과 자신의 축구색깔을 덧입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고 진단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3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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