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부모님이 이력서 좀 보자고 해서 봤더니 그때서야 내 부모님과 나는 내 이력서가 똥이라는걸 알았지 그거 가지고 왜 연락이 안온다고 징징댄 나도 병신 존나 후회됌

그것때문에 나는 혼나고 욕먹고 내가 취업하는 걸 탐탁치 않은 모양이였던 내 아빠는 차라리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수준까지 나를 혼냈고 나는 시바 찌질하게 짜고 있고
이미 부모님은 나에 대한 신뢰는 바닥

이력서 때문에 아빠한테 갈굼 당하면서 지금까지 고쳤음 갈굼하면서 아빠 졸빡
시발 엿같다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와중에 아버지는 너가 말한대로 병특 아니면 그냥 취업하지 말라고 함 (병특 안되면 중소기업이라도 다닌다음에 군대나 병특갈려고 했는데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시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