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8일 선수나 구단에서 (급여 문제) 해결을 요청한 적은 없다. 과거 3개월 이상 임금체불이 지속될 시,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어 새 팀을 찾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만약 조치가 필요하다면 구단이 먼저 요청을 해올 것이라며 구단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
근데 왜 인천 사무국장 인터뷰에서는
2달 동안 밀린 임금도 선수를 내보낼 수밖에 없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프로축구선수들의 경우 3개월간 급여가 연체되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타 구단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인천은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은 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학범 사무국장은 "가급적이면 밀린 월급 한 달 치라도 얼른 지급하려고 노력 중이다. 3개월 연체가 되기 전에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한다"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단 규모를 줄이고 고액연봉자도 이적 시켜 큰 틀에서 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74116&date=20150102&page=1
라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