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해본 경험으로는 운빨이 짱인데,
슈틸리케는 모든 것이 평탄하게 이루어짐.
부상자 많은데도 불구하고 수비 조직력 잘 갖추고 약체 2팀 만나서 초장에 승점 쌓고 조별 예선 경기 할 때마다 경기력 살아나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 이기면서 대회 최상의 스케쥴을 거머쥠.
8강에서도 불안한 고비 다 넘기고 연장전에서 승리한 데다가 다득점 선결과제까지 완료.
연장전까지 가서 체력 후달리나 했더니 준결승 상대팀은 더 후달리게 생김
그리고 지금 일본까지 uae에게 지고 있다.. 이대로 떨어지던가 하면 호주가 올라오는데 호주 잡는 법이야 뭐 잘 아니까 (팀 케이힐만 조심하면 될 듯)
슈틸리케가 운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