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은 2007 박이천 축구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그때는 수비이 부실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박 감독대행이 어차피 한해만 맡기로 한거
내 방식대로 해보자는 생각이 강해서였는지. 서민국 같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했었음.. 조작레기새키
암튼간 올해는수비라인이 더 부실한관계로.......... 반강제로 공격'만'축구를 할수밖에없는상황.
케빈이전형적인 타겟맨에 혼자서 뭐해먹는스타일은 아니라고하니..
진성욱과 케빈 이천수 그리고 이보 이넷을 적절히섞어서 무한스위칭 비스무레하게 하지않을까싶은..
사이드에서의 크로스는 사이드백을 적절히활용하면서..
중원은 김도혁과 안진범으로 틀어막고.
--------케빈---------------
-------------진성욱--------
----이보----------이천수----
뭐 대충 이런정도의..
진짜 3골 먹히면 4골 넣는 축구하게 생겼네
그렇다고 우리가 3골 먹혔다고 4골 넣는 일이 생길까 싶기도 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