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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뉴스
2015.04.02 14:31

'부대 복귀' 이정협, 향후 과제는?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이정협은 약 일주일간의 대표팀 생활을 끝내고 1일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에 복귀했다. 이번 소집 결과는 이정협에게 만족스럽다. 우즈베키스탄전에 선발로 나서 부상으로 30여 분밖에 뛰지 못했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으로부터 "지금까지 이정협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1일 뉴질랜드전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출전 기회를 받았다. 약 20분을 뛰었지만 득점에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정협 스스로 "감독님이 주문하신 역할을 그래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현실로 돌아왔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에 취할 시간이 없다. 이정협의 소속팀은 상주다. 현재 K리그 챌린지 속한 팀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 선발 조건으로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출전과 활약을 꼽았다. 이정협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대표팀 승선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정협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뉴질랜드전이 끝난 후 이정협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상주에서 내 역할을 잘 하는 게 최대 목표다. 소속팀에서 잘해야 대표팀에도 다시 올 수 있고 경쟁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긴장의 연속이다. 이정협은 대표팀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주에서도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입장이다. 상주에는 이정협 외에도 뛰어난 공격수들이 많다. 박기동은 스타일이 유사한 직접적인 경쟁자고,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임상협, 이승기 등도 상황에 따라 이정협을 위협할 수 있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개막 전 "정협이도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 개막전에서는 주전으로 쓰겠지만 다음부터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출전 기회를 잡는 게 다가 아니다. 무대는 2부리그다. 대표팀 공격수라면 K리그 챌린지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표팀에서는 득점이 없어도 움직임과 숨은 공헌도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리그에서는 다르다. 전체적인 경기력과 더불어 득점 여부가 이정협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5413&date=201504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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