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가정이지만, 애가 전형적인 스몰&빅 조합형 공격수라 동궈형이랑 운영했으면 모를까 우린 걍 장신 투톱이란 말이지.
심지어 시즌 초부터 이 투톱을 살리느냐 마느냐로 별애별 이야기 다 나왔고, 그러다가 둘의 호흡은 좋았는데 미들과 윙이 안받쳐주는 상황이 지금인데....
이적료가 아무리 높아도 에두랑 비슷한 유형이 있을리가 있나. 설사 구해도 안그래도 조직력은 맨날 망북이라고 불리던 팀인디.
국내에선 당연히 없고, 해외는 사실상 우리가 조금 괜찮은 애를 또 키워야 하는데 하.....
저 45억도 레오 잡는 돈으로 들어갈 것 같기도 하고..쩝.
해외는 불가능 할 것 같고, 국내로 눈을 돌리려나. 아니면 이참에 계속 어려웠던 미들자원 공급을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