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 때문에 매일 학교 도서관에 출석도장을 찍는데, 그러다보면 진짜 별의별 새끼들 다본다.
모두가 쓰는 대학교 로비에서 고래고래 떠드는 새끼들, 스피커 만빵 틀어놓고 미드보는 새끼에, 화장실 죄다 어지럽히고 치우지도 않는 새끼, 실내 흡연 금지라고 써있는데 꼭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새끼..지난 1년동안 이런걸 한두번 본게 아니다.
아까도 담배한대 피고 들어오는데 어떤 여자애 둘이서 막 떠들다 갑자기 "이거 많이 남았는데 여기 버려도 되겠지?" 하더니 음료캔을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얼굴이 확 찌푸려지더라.
그렇게 쓰레기통에 다 마시지도 않은 음료수 캔 버리면, 그것도분리수거도 안하고, 결국 고생하는건 학교 청소노동자인데, 한번만 생각하고 버리면 안되나? 다 못마시겠으면 변기에 붓고 물 내리면 되잖아?
학교건물 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여기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몇인데,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은 행동을 너무 많이 본다. 대학생이 지성인(이란 생각은 입학때부터 해본적 단 한번도 없지만 남들이 그러니 그렇다고 치자)이면 뭐하냐. 함께 사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 배려도 안하는데.
물론 개발공형들은 안그럴거 알지만 그냥 아침부터 답답해서 몇자 써봄..
모두가 쓰는 대학교 로비에서 고래고래 떠드는 새끼들, 스피커 만빵 틀어놓고 미드보는 새끼에, 화장실 죄다 어지럽히고 치우지도 않는 새끼, 실내 흡연 금지라고 써있는데 꼭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새끼..지난 1년동안 이런걸 한두번 본게 아니다.
아까도 담배한대 피고 들어오는데 어떤 여자애 둘이서 막 떠들다 갑자기 "이거 많이 남았는데 여기 버려도 되겠지?" 하더니 음료캔을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얼굴이 확 찌푸려지더라.
그렇게 쓰레기통에 다 마시지도 않은 음료수 캔 버리면, 그것도분리수거도 안하고, 결국 고생하는건 학교 청소노동자인데, 한번만 생각하고 버리면 안되나? 다 못마시겠으면 변기에 붓고 물 내리면 되잖아?
학교건물 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여기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몇인데,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은 행동을 너무 많이 본다. 대학생이 지성인(이란 생각은 입학때부터 해본적 단 한번도 없지만 남들이 그러니 그렇다고 치자)이면 뭐하냐. 함께 사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 배려도 안하는데.
물론 개발공형들은 안그럴거 알지만 그냥 아침부터 답답해서 몇자 써봄..
우리학교에는 쓰레기통이나 정수기주위엔 청소부 아주머니들도 누군가의 어머니입니다 이런식으로 문구가 붙여져있긴한데 정수기에 컵라면물버리거나 쓰레기통에 쓰레기안넣고 주변에 떨구고가는 그런사람들있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