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피플] '난 놈' 신태용 해설위원의 화끈한 축구 인생 ②
출처베스트일레븐 김태석 입력 2014.04.01 16:46 수정 2014.04.01 16:57
- 마지막 시즌을 얘기하니 윤빛가람, 한상운, 요반치치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애증을 느끼지 않았는가?
"아쉽다.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들은 그간 내가 몰랐던 걸 깨우쳐 준 선수들이기도 하다. 분명 좋은 선수들이었다. 그러나 팀에 맞는지에 대해서는 살피지 못했다. 기량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소중한 깨우침이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401164612439
ㄷㄷㄷ 기량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